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권병윤씨 이해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10 17:37 수정2017.12.11 03:53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교통안전공단은 16대 이사장으로 권병윤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 대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보직을 두루 거쳤다. 권 이사장은 “대형 교통사고를 근절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태광家 400억 상속 분쟁…이호진 前 회장 최종 승소 2 신천지 세금 소송 사실상 패소…法 "DVD 배포는 수익사업" 3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