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랑의 연탄나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9일 경기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서울연탄은행과 ‘사랑의 연탄 나눔’(사진) 활동을 펼쳤다. 2013년부터 5년째 홀몸노인 등 에너지 소외 계층을 상대로 연탄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연탄 1만 장을 기부하다가 지난해부터 규모를 2만 장으로 늘렸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꿀벌마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