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산타로 분장한 호텔 직원들과 크리스마스 열차를 구경하고 있다. 열차 주변의 기부함에 모인 돈은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21일까지 계속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