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150원(8.59%) 오른 3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전기차 분야 등에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신규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MLCC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