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금리, 두달 연속 상승 이현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11 19:14 수정2017.12.12 05:16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1월 은행권 평균 2.96%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은행들이 취급한 전세자금대출(주금공 보증 전세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연 2.96%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주금공 보증 전세대출의 가중평균금리는 지난 10월에도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 시장금리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겨우 78억 썼다고?"…충격의 '中 딥시크' 창업자 정체 2 종신보험에 7200만원 넣은 60대 남성…노후 걱정에 결국 [일확연금 노후부자] 3 "美기술 대기업 올해 자본지출 430조원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