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 서울, 12일 올 들어 가장 춥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11 18:19 수정2017.12.12 07:0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은주가 영하 5.6까지 떨어진 11일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인근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이날 밤 10시를 기해 전국 각지에 한파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 12일 서울 기온은 영하 12도로 곤두박질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뜻이 다르지 연극 ‘너가 없었으면 좋겠어’는 엄마, 아빠, 할머니 그리고 나에 이르기까지 같은 사랑과 증오 속에서도 관계에 따라 뚜렷이 구분되는 감정의 선이 인상 깊었다. 같은 단어라도 저마다 품고 있는 정... 2 국립극단 초청 웰메이드 창작 연극 3편… 명동예술극장 오른다 국립극단이 '2025 기획초청 픽(Pick)크닉(이하 픽크닉)'으로 세 편의 창작 연극을 소개한다. 오는 24일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극단 앤드씨어터 '유원(원작 백온유, ... 3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처음이다. 기록이 무의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은. 일본 데시마 미술관에 다녀왔다. ‘거기 아무것도 없어요.’ 누가 그랬는데 그래, 그리 생각할 수 있겠다. 이곳엔 미술관이라는 장소가 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