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 서울, 12일 올 들어 가장 춥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2.11 18:19 수정2017.12.12 07:0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은주가 영하 5.6까지 떨어진 11일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인근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이날 밤 10시를 기해 전국 각지에 한파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 12일 서울 기온은 영하 12도로 곤두박질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7일 새벽, 서울에 첫눈 내린다"…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내일인 27일 새벽 올겨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26일 오후 6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울 지역 첫눈은 오는 27일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8... 2 민병철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선플재단 이사장·K리스펙트 창시자’. 민병철 중앙대 경제경영대 석좌교수가 지난 24일 기자에게 건넨 명함에서 눈에 띈 문구였다. 이름 아래에 직함보다 앞서 그가 최근 몰두하고 있는... 3 [포토] 겨울 재촉하는 비…27일 28일 전국에 눈 26일 비가 내리는 서울 서소문동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낙엽이 쌓인 돌담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이날 밤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