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사진)이 연임하게 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정씨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2년 동안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고 현재 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대우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