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4년 몸 담은 YG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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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면서 “YG는 약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YG 측은 “그동안 저희 소속 배우로서 구혜선 씨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YG는 구혜선 씨가 새로운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혜선은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 화가 등으로도 활동해왔다. 지난 3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 후 악보집 출판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면서 “YG는 약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YG 측은 “그동안 저희 소속 배우로서 구혜선 씨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YG는 구혜선 씨가 새로운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혜선은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 화가 등으로도 활동해왔다. 지난 3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 후 악보집 출판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