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엿새째 부분파업… 임단협 교섭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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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교섭 난항으로 12일 엿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1·2·3·4·5공장, 전주, 아산공장 등 완성차 생산공장이 참여하는 부분파업을 벌였다.
1조 근무자가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파업을 시작했고, 2조 근무자는 오후 8시 20분부터 4시간 파업한다.
엔진공장, 변속기공장 등 간접 생산공장은 이날 파업하지 않았다.
노조는 이달 5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기간 주말 특근은 중단했다.
노조는 올해 들어 임단협과 관련해 총 14차례 파업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35차 교섭을 열고 합의점 찾기를 시도한다.
/연합뉴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1·2·3·4·5공장, 전주, 아산공장 등 완성차 생산공장이 참여하는 부분파업을 벌였다.
1조 근무자가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파업을 시작했고, 2조 근무자는 오후 8시 20분부터 4시간 파업한다.
엔진공장, 변속기공장 등 간접 생산공장은 이날 파업하지 않았다.
노조는 이달 5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기간 주말 특근은 중단했다.
노조는 올해 들어 임단협과 관련해 총 14차례 파업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35차 교섭을 열고 합의점 찾기를 시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