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CTO에 삼성전자 출신 김정한 윤희은 기자 입력2017.12.12 18:29 수정2017.12.12 23:23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한 전 삼성전자 전무를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하나금융티아이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하나금융그룹에서 실질적인 CTO(최고기술책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영종 "올해 톱2 가속화...위기를 기회 만들 것"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올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6~8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 2 대파·소불고기 2000원대…'상시 최저가' 이마트, 올해 할인품목 더 늘렸다 이마트가 매달 진행하는 할인 행사 품목을 대폭 늘리며 ‘상시 최저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대형마트 1위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 3 "금융위기 이후 최악" 비명에…설 연휴 900억 보따리 푼다 정부가 올해 설 명절 할인지원과 성수품 공급물량을 일제히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린다. 설 연휴를 계기로 바닥을 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고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계획이다.9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설 명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