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경 광고대상] 내일을 만드는 화학… 인류의 고민을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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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 대상
LG화학
LG화학
![[2017 한경 광고대상] 내일을 만드는 화학… 인류의 고민을 해결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12/01.15444970.1.jpg)
![성환두 상무](https://img.hankyung.com/photo/201712/AA.15431979.1.jpg)
화학산업은 사회의 기반을 구성하면서 자원 부족에 대한 인류의 난제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고 믿고 있다. LG화학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PR 광고를 통해 ‘인류의 고민을 해결하는 LG화학’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단순히 소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오는 더 큰 세상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안을 제작함에 있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화학이 지닌 인류학적 가치를 어떻게 표현해야 대중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이에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LG화학의 모습과 의지를 에너지와 물, 바이오, 기초소재 등 4개 사업영역에 대한 시리즈 형태 광고로 제작함으로써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LG화학은 ‘내일을 만드는 화학’을 슬로건으로 어둠을 밝히는 전구와 컵에 담긴 깨끗한 바닷물, 건강한 새싹, 가벼운 비행기 등 심플한 상징 요소를 적용해 각 오브제에 맞게 사업부문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는 카피와 이미지를 구성했다. 홍보 영상은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합성섬유), 기저귀(SAP) 등 기초소재 제품을 포함해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미래 에너지 혁신을 위한 솔루션, 수처리 RO필터 등 LG화학의 사업내용과 비전을 영상에 구현했다. 미국 시카고와 홀랜드 및 뉴욕, 베트남 호찌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등 3개국 5개 도시에서 약 4개월 동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기업 홈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유튜브 등 채널 경로도 확장했다.
73억 명 수준인 세계 인구는 2030년까지 83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에너지 수요는 50%, 물은 40%, 식량은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인류의 내일이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꾸준히 영속될 수 있도록 LG화학은 각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해법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의 문제에 해답을 주는 솔루션 파트너를 넘어, 인류의 내일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솔루션 파트너로 LG화학은 나아가고 있다.
LG화학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LG화학은 소재 전문 기업을 넘어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기업 브랜드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