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스CC, 2018 신년맞이 파격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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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회원 그린피 할인
방한 대책 시행
방한 대책 시행
경기 북부의 퍼블릭 골프장인 포천힐스CC가 파격적인 ‘신년맞이 그린피 할인행사’를 연다.
포천힐스는 오는 30일(토)부터 내년 1월1일(월)까지 사흘간 실시하는 ‘2018 신년맞이 운수대통 이벤트’ 기간 중 그린피를 1인당 7만원(인터넷회원 기준)으로 낮춘다고 13일 발표했다. 포천힐스의 12~1월 그린피는 주말 및 공휴일 기준으로 1인당 8만(일요일)~9만원(토요일 및 공휴일)이다. 정구학 포천힐스 대표는 “골프와 함께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운수대통 기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천힐스는 겨울 골퍼를 위한 방한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최신식 발열 조끼를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나눠준다. 모든 고객에게 핫팩도 제공한다. 골프카트에는 소형 가스난로를 장착했다. 페어웨이에 눈이 쌓이면 형광색 골프공(1인당 3개)을 무상 지급한다.
포천힐스 관계자는 “포천힐스는 산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바람이 덜 불고 기온이 높아 겨울에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라며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올해는 더욱 특별한 겨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포천힐스는 오는 30일(토)부터 내년 1월1일(월)까지 사흘간 실시하는 ‘2018 신년맞이 운수대통 이벤트’ 기간 중 그린피를 1인당 7만원(인터넷회원 기준)으로 낮춘다고 13일 발표했다. 포천힐스의 12~1월 그린피는 주말 및 공휴일 기준으로 1인당 8만(일요일)~9만원(토요일 및 공휴일)이다. 정구학 포천힐스 대표는 “골프와 함께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운수대통 기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천힐스는 겨울 골퍼를 위한 방한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최신식 발열 조끼를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나눠준다. 모든 고객에게 핫팩도 제공한다. 골프카트에는 소형 가스난로를 장착했다. 페어웨이에 눈이 쌓이면 형광색 골프공(1인당 3개)을 무상 지급한다.
포천힐스 관계자는 “포천힐스는 산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바람이 덜 불고 기온이 높아 겨울에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라며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올해는 더욱 특별한 겨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