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에 뽑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호텔’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매월 11만 부가량을 발행하는 여행 전문 잡지다. 매년 호텔, 항공사, 공항 등 여행 관련 분야 중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서울 롯데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최고의 MICE 호텔’에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