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전남 완도에서 열린 ‘제12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태안군 대야도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전국 7개 어촌마을이 경합했다. 대야도는 바지락 캐기, 해상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간 4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