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가 오늘(13일) `2017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를 열고 제조·기술 기반의 이노비즈기업 육성 등을 위한 `5개년 전략체계`(`18~`22)를 발표했습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주역 이노비즈"라는 목표 아래 `100만명 일자리`와 `수출액 500억 달러`, `평균 연구개발(R&D) 투자비율 3.6%` 등의 분야별 목표를 세운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이를 위해 협회는 신규 이노비즈기업 발굴과 지역·사람 중심 안정적인 일자리, 이노비즈기업 세계화, 혁신기술 선도 등의 8대 추진과제도 제시했습니다.또, 이노비즈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 중심의 정부 패러다임 설정, 4차 산업혁명 대비 ICT 응용,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수출 활성화 방안, 자발적 R&D 활동 위한 인프라 조성 등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유연성과 속도, 기술력 그리고 열정까지 겸비한 이노비즈기업들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며, 협회에서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기술경쟁력을 갖춘 이노비즈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2002년에 설립한 이노비즈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현재 1만8천96개 인증사와 1만2천859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강원과 충북, 대전세종충남, 대구경북, 경남, 부산울산, 전북, 광주전남, 제주 등 전국 9곳에 지회를 두고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