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힐링 이야기' 29초 영상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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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29초영화제 내달 17일까지 작품 접수
춥고 건조한 겨울에 자연은 제 모습을 더 또렷이 드러낸다. 맑은 하늘은 파란 천을 팽팽하게 당겨놓은 듯하고 산줄기는 잘 벼린 칼날처럼 명징하다. 겨울 풍경 속에서 차고 마른 공기를 들이쉬고 더운 숨을 내뱉을 때의 충만감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겨울 여행길에 오른다.
한국경제신문사가 ‘겨울 힐링’을 주제로 29초영화제를 연다.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하이원 29초영화제’다. 눈이나 설경, 겨울스포츠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소재로 힐링 이야기를 담은 29초짜리 초단편 영화를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힐링’이라고 하면 흔히 여름 휴가나 서핑 등 해양 스포츠, 봄·가을 야외 활동을 떠올리는데 ‘겨울에도 힐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9초영화제 주제를 ‘겨울 힐링’으로 정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하이원리조트를 ‘겨울 힐링의 메카’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스트림 하이원’이 영화제 부대 행사로 열린다.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액션카메라를 빌려주고 찍힌 영상을 전문가들이 편집해 하이원리조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영화제에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에 맞게 만든 29초 영상을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올리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강원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가 ‘겨울 힐링’을 주제로 29초영화제를 연다.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하이원 29초영화제’다. 눈이나 설경, 겨울스포츠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소재로 힐링 이야기를 담은 29초짜리 초단편 영화를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힐링’이라고 하면 흔히 여름 휴가나 서핑 등 해양 스포츠, 봄·가을 야외 활동을 떠올리는데 ‘겨울에도 힐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9초영화제 주제를 ‘겨울 힐링’으로 정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하이원리조트를 ‘겨울 힐링의 메카’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스트림 하이원’이 영화제 부대 행사로 열린다.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액션카메라를 빌려주고 찍힌 영상을 전문가들이 편집해 하이원리조트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영화제에는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에 맞게 만든 29초 영상을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올리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강원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