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3일 지역 내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공장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사업정보 공유, 기술개발, 인력양성, 경남 대표 스마트공장 지정·운영 등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