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앱에서 2018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 앱(응용프로그램)에 '운수도원' 컨텐츠를 탑재해 페이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NHN엔터가 심화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손금, 관상 서비스와 토정비결, 사주, 궁합, 타로카드 등의 기본 운세도 제공한다. 또 운수도원에서는 새해를 맞아 업데이트된 2018년 토정비결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페이코 앱을 이용했던 이용자들은 페이코 앱의 '생활+' 영역에서 운세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운수도원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페이코 아이디 로그인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비회원들도 페이코 회원가입 및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치기만 하면 운수도원의 모든 컨텐츠를 광고보기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