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내 유통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해 15일부터 31일까지 ‘롯데 땡스 페스타’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자선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봉사 기금으로 조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쓴다. 롯데마트는 300여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대축제’를 열어 5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준다.

롯데닷컴은 설화수 아디다스 헤지스 등 24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폰X과 통신비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한다. 롭스는 클리어런스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