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실크산업을 지원할 실크산업혁신센터가 14일 문산읍 삼곡리 실크전문농공단지에 개소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전시실, 직기·염색 장비 등을 갖췄다. 실크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센터 운영은 한국실크연구원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