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19년까지 1521억원을 들여 울산화력본부 기력발전설비의 고황유 설비를 저황유 설비로 교체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아황산가스 발생량이 지금보다 88.4%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와 울산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