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플랜다스의 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0월 25일 설립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의 `플랜다스의 계`가 70억 원 이상의 돈과 1만 5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랜다스의 계` MB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아 온 다스 주식 3% 매입을 목표로 일반 개인들의 돈을 모으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다스의 주식 3% 이상을 확보하게 되면 기업의 소유 구조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플랜다스 계` 참여를 원하는 당사자는 플랜다스 계 홈페이지를 방문해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가하면 된다. 서명운동을 주최한 상임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문제로 징역 형을 받았던 안원구 전 대구지역 국세청장이다.`플랜다스의 계` 서명운동 참여 후 `후원하기`를 선택하면 `정기후원`과 `일시후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후원금은 박정희부터 박근혜, 최태민, 최순실까지 이어진 국정농단 세력, 그리고 이명박·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정축재 및 은닉재산을 파헤쳐 국고에 환수하는 데에 사용된다. (사진=플랜다스의 계 홍보영상 캡처)트렌드와치팀 한도진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