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모비스, 내년 실적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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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가가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7000원(2.72%)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량 반등과 사후서비스(AS), 모듈 부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매출 40조3230억원, 영업이익 2조9850억원을 올릴 것으로 봤다.
그는 “다만 4분기 실적은 원·달러 환율 영향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15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7000원(2.72%)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량 반등과 사후서비스(AS), 모듈 부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매출 40조3230억원, 영업이익 2조9850억원을 올릴 것으로 봤다.
그는 “다만 4분기 실적은 원·달러 환율 영향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