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AI 방역공무원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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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중 수행 끝나자마자 귀국…상황 점검회의 주재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 수행 일정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김 장관은 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세종시로 이동해 AI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재까지는 방역이 잘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방역 담당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으므로 지자체장과 간부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 수행 일정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김 장관은 출장을 마치고 이날 오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세종시로 이동해 AI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재까지는 방역이 잘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방역 담당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으므로 지자체장과 간부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