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 이세영 등이 출연하는 '화유기'는 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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