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감사의견 '적정' 변경…"거래재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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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는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 결과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에서 '적정의견'으로 변경됐다고 15일 밝혔다.
알파홀딩스 측은 한정의견의 주된 사유였던 바이럴진에 대한 이슈가 미국 현지 글로벌 회계법인으로부터 평가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모두 받음으로써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바이럴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돼 바이럴진 최대주주인 알파홀딩스의 기업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미국 딜로이트와 BDO 등 글로벌 회계법인들의 엄격한 잣대를 통과해 모든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이번 재감사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은 만큼 곧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알파홀딩스 측은 한정의견의 주된 사유였던 바이럴진에 대한 이슈가 미국 현지 글로벌 회계법인으로부터 평가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모두 받음으로써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바이럴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돼 바이럴진 최대주주인 알파홀딩스의 기업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미국 딜로이트와 BDO 등 글로벌 회계법인들의 엄격한 잣대를 통과해 모든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이번 재감사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은 만큼 곧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