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삼성물산으로부터 358억100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