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스마트 기술 교류 확대" KOTRA, 상하이 포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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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K-글로벌 차이나 2017’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시상담회, 한·중 ICT(정보통신기술) 혁신포럼, 스타트업 기업설명회(K-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중 정보통신기술 업계는 ‘스마트 커넥티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31곳이 중국 및 인근 국가에서 모인 180개 업체와 총 456건, 9000만달러(약 1000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총 5개의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IoT 분야에서 전체 수출상담액의 54%인 4900만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전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31곳이 중국 및 인근 국가에서 모인 180개 업체와 총 456건, 9000만달러(약 1000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총 5개의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IoT 분야에서 전체 수출상담액의 54%인 4900만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