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김동만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사진)이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을 거쳤다. 201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