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윤두준 임주은 딘딘(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캡처)
발칙한 동거, 윤두준 임주은 딘딘(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캡처)

‘발칙한 동거’ 윤두준-임주은-딘딘이 고난 속 폭풍 먹방을 펼쳤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윤두준-임주은-딘딘이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캠핑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 세 사람은 당일 호우 특보에 초조해 하며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하지만 야속한 비는 그칠 생각을 안 했고 더욱더 힘차게 내렸다.

이에 세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을 포기하고 캠핑장으로 떠났다. 캠핑장에서 임주은은 “나 야채 안씻고 먹어본 적은 처음이다”며 찝찝해 했고 윤두준은 “어차피 자연은 다 하나다. 우리도 자연에서 왔고…”라며 도인으로 빙의했다.

이 말에 임주은과 딘딘은 야채를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지만 윤두준은 야채를 하나도 먹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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