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현대차 및 협력업체 대표를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초래하는 대외적 요인이 있다면 정부가 앞장서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3박4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저녁 귀국했다.
충칭=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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