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총장, 중국서 '사업개척상' 수상
순천향대는 서교일 총장(사진)이 최근 중국 톈진외국어대에서 열린 ‘2017 공자아카데미 이사회 및 총회’에서 특별공로상인 ‘사업개척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2007년 톈진외국어대와 공동 운영하는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를 설립해 지역사회에 중국 언어와 문화를 알려왔다. 서 총장은 “공자아카데미가 두 대학 친선의 대표 기구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