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한국남동발전,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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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부문 대상
한국남동발전이 ‘2017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이 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스탠더드 시대에 바람직한 아이디어경영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동발전은 국가 산업발전에 필수인 전력을 생산하는 공기업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의 과학화·시스템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영체질 개선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경영 핵심지표인 발전원가, 설비이용률, 유연탄 최저 조달가격 부문에서 발전사 중 1위를 달성했다.
2009년 공기업 최초로 소사장제를 도입하며 자율책임경영을 정착시킨 한국남동발전은 2016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경쟁력 강화 중심 혁신인 혁신4.0을 선포해 추진하고 있다. 신기후체제 출범, 석탄화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기업 앞에 놓인 제약들을 극복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함께 가치를 만드는 혁신을 이뤄가는 것이 혁신4.0의 핵심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혁신체계와 전략,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CO·IN(Co-Innovate!)포털’을 구축했다. CO·IN포털은 △국정과제, 열린혁신 추진활동 △혁신4.0체계, 혁신활동 제도 및 성과 공유 △사내외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 및 개선 제안 △업무지식 및 학습조직활동을 통한 융합 지식경영 △혁신4.0 e-전시회, 명예의 전당 등 전방위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각종 제안으로 인한 재무적 성과는 지난해보다 36.2% 증가한 775억원 달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혁신마일리지 보상도 375명 늘어난 1790명이 받았다. 지식경영, 산업재산권 창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실적, TPM활동 성과(비계획손실률 향상) 등의 혁신 성과들을 예년보다 높게 창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산업의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사 및 고객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전소 상주 협력사 또는 운영부서가 아이디어를 내고 정비부서가 이를 시행하는 ‘설비개선제안’시스템을 도입, 사업소 단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의 제안 시스템에 ‘오픈이노베이션 제안’을 추가 도입해 타 부서, 협력사, 고객 등의 이해관계자와 함께 제안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전 부문에 걸쳐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가의 혁신성장 및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사회적 가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국가 산업발전에 필수인 전력을 생산하는 공기업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의 과학화·시스템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영체질 개선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경영 핵심지표인 발전원가, 설비이용률, 유연탄 최저 조달가격 부문에서 발전사 중 1위를 달성했다.
2009년 공기업 최초로 소사장제를 도입하며 자율책임경영을 정착시킨 한국남동발전은 2016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경쟁력 강화 중심 혁신인 혁신4.0을 선포해 추진하고 있다. 신기후체제 출범, 석탄화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기업 앞에 놓인 제약들을 극복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함께 가치를 만드는 혁신을 이뤄가는 것이 혁신4.0의 핵심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혁신체계와 전략,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CO·IN(Co-Innovate!)포털’을 구축했다. CO·IN포털은 △국정과제, 열린혁신 추진활동 △혁신4.0체계, 혁신활동 제도 및 성과 공유 △사내외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 및 개선 제안 △업무지식 및 학습조직활동을 통한 융합 지식경영 △혁신4.0 e-전시회, 명예의 전당 등 전방위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각종 제안으로 인한 재무적 성과는 지난해보다 36.2% 증가한 775억원 달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혁신마일리지 보상도 375명 늘어난 1790명이 받았다. 지식경영, 산업재산권 창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실적, TPM활동 성과(비계획손실률 향상) 등의 혁신 성과들을 예년보다 높게 창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산업의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사 및 고객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전소 상주 협력사 또는 운영부서가 아이디어를 내고 정비부서가 이를 시행하는 ‘설비개선제안’시스템을 도입, 사업소 단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의 제안 시스템에 ‘오픈이노베이션 제안’을 추가 도입해 타 부서, 협력사, 고객 등의 이해관계자와 함께 제안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전 부문에 걸쳐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가의 혁신성장 및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사회적 가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