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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