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찾아줌’ 휴먼 보험금 당장 찾는게 유리한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보험찾아줌`사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가 다수의 접속자로 인해 접속이 지체되고 있다.18일 오후부터 사이트 운영을 시작한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는 내게 숨어있는 보험금이 있는지, 얼마인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내보험 찾아줌’ 사이트뿐만 아니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숨어있는 보험금 조회를 할 수 있다.또한 ‘내보험 찾아줌’ 조회 절차는 첫 화면에서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누르거나, 상속인의 방문 조회를 신청한 경우 결과 보기를 선택할 수 있다.숨은 보험금 조회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 방법은 휴대전화, 아이핀(i-PIN), 공인인증서 중 선택하면 된다.조회되는 보험금의 규모는 조회하는 시점의 전월 말 기준으로 보험금과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며 실제 계약자 등이 받게 되는 보험금은 청구와 지급이 이뤄지는 시점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이에 보험계약 대출, 세금, 조회 시점과 이자지급일의 차이 등에 따라 조회 금액과 수령 금액이 차이가 난다.특히 휴면 보험금은 고정금리 1%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자가 전혀 붙지 않으므로 당장 찾는 게 무조건 유리하다.민성희기자 mins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클잭슨 빙의` 이찬오, 호송차 뒷걸음 탑승..지켜본 교도관 `웃음 빵`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