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하나의 열차승차권으로 렌터카, 숙박, 주요관광 입장권을 모두 예약·이용할 수 있는 ‘원티켓 올패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개선방안에는 서해·중앙·경전선 등 일반철도 고속화를 내년부터 실시하고, 고속도로 환승시설 확대, 레일시티투어 등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그동안 자동차 중심의 국내여행으로 관광지 교통이 혼잡하고, 경부·호남선 위주로 고속철도가 놓여 다른 지역의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이외에도 항공권·철도티켓 동시발권 및 수하물 연계배송 등 항공·철도 연계수송 체계를 구축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서태왕기자 twsu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클잭슨 빙의` 이찬오, 호송차 뒷걸음 탑승..지켜본 교도관 `웃음 빵`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