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미국 애틀랜타 공항 정전으로 항공편 630편 취소 입력2017.12.18 18:58 수정2017.12.19 03:4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정전으로 항공편 630편이 취소되면서 승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여 혼잡을 빚고 있다. 승객 수송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이날 터미널에서 쓰는 각종 전자기기에 전력 공급이 끊겨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다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설명했다. 애틀랜타 공항은 하루 2500여 편의 항공기로 승객 27만5000여 명을 수송한다.애틀랜타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폭행 피해 12살 영국 소녀…경찰 조사 받은 후 결국 극단 선택 성폭행을 당한 12세 영국 소녀가 경찰의 조사를 받은 뒤 “사람들이 날 믿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피해... 2 지난달 美 도매물가 예상치 하회…채권금리 급등세에 제동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PPI는 제조업체가 원자재 등을 사들이거나 운송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격을 ... 3 관세 매월 2~5%P 인상…트럼프 경제팀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이 수입품 관세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블룸버그통신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지명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