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부가 있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현지 실사를 거쳐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남구는 2014년부터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단체로 구성된 안전도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103개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