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종속사인 영우냉동식품이 케이엑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영우냉동식품 1 대 케이엑스홀딩스 71.7243488다. 합병 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

회사 측은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합병 대가로 CJ제일제당 보통주를 지급하는 삼각합병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