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가운데, 디어클라우드 나인의 소속사 관계자가 종현이 유서를 전해준 시점과 그간의 과정을 털어놨다.디어클라우드 나인은 19일 새벽 종현의 가족과 상의한 끝에 종현이 건넨 유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엔 그간 힘들었던 종현의 심경이 담겨있었다.디어클라우드 나인 측은 최근 종현이 콘서트를 며칠 앞두고 나인에게 유서를 건넸다고 밝혔다. 앞서 나인은 “종현이 자신이 사라지면 이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한 바 있다.나인은 종현의 글을 접하고, 콘서트 현장을 찾아 종현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가족과 나인은 종현 곁에서 그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 또한 현재 종현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큰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종현은 자신의 누나와 디어클라우드 나인에게 마지막 문자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민성희기자 mins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박지원 부인 뇌종양 수술, "상태 심각했지만 경과 좋아"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병원 옮겨야 하나"이대목동병원 사망사고에 엄마들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