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97억14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2.0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7월4일까지다.

회사 측은 영업 비밀 요청으로 계약 상대방 등은 유보 기한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