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빈소 조문 행렬…동료 연예인부터 수백명 팬까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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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빈소 조문 행렬
고(故) 샤이니 종현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부터 수백명의 팬들까지 그의 빈소를 찾았다.
종현의 빈소는 19일 오전 11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됐다. 해당 빈소는 가족들과 친척, 지인들을 위한 빈소다. 상주 자격으로 샤이니의 남은 멤버들(민호, 태민, 온유, 키)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보아, 소녀시대, 엑소, NCT 등 선후배 가수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일반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은 이날 낮 12시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간혹 오열하는 팬이 있으면 다른 팬들이 그의 어깨를 다독이며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종현은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종현의 빈소는 19일 오전 11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됐다. 해당 빈소는 가족들과 친척, 지인들을 위한 빈소다. 상주 자격으로 샤이니의 남은 멤버들(민호, 태민, 온유, 키)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날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보아, 소녀시대, 엑소, NCT 등 선후배 가수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일반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은 이날 낮 12시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다. 간혹 오열하는 팬이 있으면 다른 팬들이 그의 어깨를 다독이며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종현은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