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스타즈는 2015년부터 일본 중국 대만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수집,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대결 및 미션 수행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원작 고유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해외와 동일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및 출시 일정에 맞춰 한국 전용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번역과 콘텐츠 유지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