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1월18일부터 대구~인천 항공노선이 국제선 환승 전용 내항기로 전환된다고 19일 발표했다. 대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로 가는 장거리 노선 이용객들은 입출국할 때 탑승 수속을 대구공항에서 한 번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