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조문(사진=DB)

SM 엔터테인먼트가 故 종현의 팬 조문 시간을 8시까지로 정했다.

SM은 공식 홈페이지에 "추운 날씨에도 고인의 가는 길을 애도하기 위해 먼 길 와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조문 시간에 대한 추가 안내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족과 상의하여 부득이하게 조문 시간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서 SM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이날 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팬들의 조문을 허용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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