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 이수빈 기자 입력2017.12.20 20:08 수정2017.12.21 04:0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가 20일 한국구세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을 기부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작년부터 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마음의 온도가 37도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캠페인명을 지었다. 소진세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 2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의혹…MBC, 본격 조사 나선다 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MBC가 오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을 본격 조사하겠다고 나섰다.MBC는 오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 3 "공무원 임신하면 주 1회 재택근무"…정부 부처 최초 도입 인사혁신처가 임신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정부 부처 중 최초다.인사처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무 혁신 지침'을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