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
롯데가 20일 한국구세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을 기부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작년부터 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마음의 온도가 37도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캠페인명을 지었다. 소진세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