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 이수빈 기자 입력2017.12.20 20:08 수정2017.12.21 04:0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가 20일 한국구세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4억원을 기부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작년부터 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마음의 온도가 37도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캠페인명을 지었다. 소진세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200만원' 국민연금 수급자 5만명…여성은 1.8%뿐 매달 국민연금으로 200만원 이상을 받는 수급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급자의 0.7% 수준이다. 고액 수급자 대부분은 남자였다.11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1월 기준 국민연금 통... 2 '백종원 된장' 악재 터졌다…국내산 써야 하는데 '어쩌나'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에 농지법 위반 의혹이 재차 제기됐다. 농업진흥구역에서 생산된 제품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야 하는데, '백종원의 백석된장'에 외국산 원료가 사용된 탓이다.11일 업계에... 3 화장실 휴지에 얼룩덜룩 자국…"마약 주사 흔적일 수도" 공중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하기 전 얼룩이나 움푹 팬 자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마약 사용자들이 남긴 흔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무심코 휴지를 사용하면 전염성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