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축구 공헌 대상' 받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2017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하나금융이 수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온 공로를 높이 샀다. 김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