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9초영화제 시상식] 송은종 감독 "서울시의 따뜻한 정책이 마음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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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서울시의 정책이 성북구 안에서 따뜻하게 실현된 사례를 찾다가 ‘한지붕세대공감’을 통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대학생과 어르신의 이야기를 알게 됐습니다. 작품 제작과 출품을 도와준 성북구에 감사합니다.”
내일연구소 서울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송은종 감독(37·사진)은 성북구청 홍보전산과 소속 주무관이다. 구청에서 인터넷 방송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대학생 김유진 씨의 사례를 재구성해 만든 29초영화 ‘한지붕세대공감’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송 감독은 “평소 구청 행사나 정책 등을 찍은 영상을 1분30초 내외로 편집해 내보내는 일을 한다”며 “어떤 현상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점을 찾아 영상화한 경험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내일연구소 서울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송은종 감독(37·사진)은 성북구청 홍보전산과 소속 주무관이다. 구청에서 인터넷 방송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대학생 김유진 씨의 사례를 재구성해 만든 29초영화 ‘한지붕세대공감’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송 감독은 “평소 구청 행사나 정책 등을 찍은 영상을 1분30초 내외로 편집해 내보내는 일을 한다”며 “어떤 현상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점을 찾아 영상화한 경험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