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별장처럼 이용하고 매달 수익금도 받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45의 36 일원에서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분양 중이다. 별장처럼 이용 가능한 호텔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위탁 계약을 맡은 운영 관리 전문업체가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는 생활형 레지던스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수기 한철 숙박 수요만 있거나 공급 과잉이 심해 객실 가동률이 나오지 않는 지역은 낭패를 보기 쉽다”며 “평창은 사계절 관광 휴양지라는 장점 때문에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속철도(KTX)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에서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KTX 대관령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10년간 7%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2000만~6000만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