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올바이오파마, 항체신약 기술이전 계약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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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가 스위스 업체와 5600억원 규모 항체신약 HL16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11분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4650원(30%)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First-in-class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정액기술료로 총 5억2500만달러(약 5699억원)를 거둬들이게 된다.
회사 측은 "HL161은 호주에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허가승인 후 상업화 될 경우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의 경상기술료(로얄티)를 수취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1분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4650원(30%) 오른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First-in-class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정액기술료로 총 5억2500만달러(약 5699억원)를 거둬들이게 된다.
회사 측은 "HL161은 호주에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허가승인 후 상업화 될 경우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의 경상기술료(로얄티)를 수취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